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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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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철벽부대(부대장 김태영 소장)에서는 태풍 "루사"로 인해 영동지역 수해복구 책임 부대였던 육군 철벽부대에서는 2002. 10. 2(수) 08:00 - 17:00까지 부대원 2,169명(간부 120명, 병사 2,049명)이 추암, 전천 등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한다.
육군 철벽부대에서는 지난 8월 31일 태풍 "루사" 발생 후 9. 1부터 9. 18일까지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아직도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수해현장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수재민들 돕고 고통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복구지원에 나섬으로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에 훈훈한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계량계측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백파)에서는 동해시(시장 김진동)를 방문하여 500만원상당의 수재의연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삼척MBC(경영국장 김진만 외1명)에서 동해시(시장 김진동)를 방문하여 수재의연품으로 쌀 10kg 60포(150만원상당)를 기탁하고 수재민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김동우 기자> kd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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