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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 김홍철
  • 등록 2014-04-09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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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도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하고 도시민과 농업인 화합을 위한 ‘2014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은퇴시기와 맞물려 도심의 바쁜 삶에 지치고, 나쁜 공기와 각종 유해한 생활환경, 인스턴트식품에 노출된 심신을 치유하며,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박람회는 은퇴 후 20~30년간 이어질 노후생활에 대한 설계와 농촌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제2의 인생 선택을 위한 정보 수집의 장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중고 농기계 경매행사, 상자 텃밭 만들기, 황토집짓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세미나와 거창군의 귀농귀촌 현장투어가 실시되며,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귀농귀촌 상담회도 개최된다.
 
또한 트랙터, 이앙기, 경운기 등 중고 농기계 경매행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농기계, 농자재관에서는 원예시설, 비료 및 종자, 농기계 등 다양한 농업용품 등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절미 떡 매치기, 상자 텃밭 만들기, 널뛰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인 등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귀농학교 운영, 영농정착자금지원 정책 등 도정시책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 양기정 농정국장은 “도는 현재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과 농업·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귀농학교가 경상대, 부산대 등 4개 교육기관에 농산물가공, 과수, 시설원예 등 5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귀농 100가구를 선정해 영농시설 확충, 농기계 구입, 하우스 설치비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는 귀농인 유치를 위해 귀농하기 좋은 100개 마을을 선정·홍보하고, 서울, 부산 등 대도시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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