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사소통의 기본은 긍정적인 마음에서 온다
  • 오경택
  • 등록 2014-05-21 08:08:00

기사수정
 
 

의사소통의 방법에는 언어적인 것과 비언어적인 것이 있다. 언어적인 것은 말과 대화로 이야기하고 비언어적인 것은 행동, 몸짓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아이들의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이 서로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대화를 한다. 그러나 성인들은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대화가 안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세대 간에서도 2030 세대와 5060 세대는 서로 얻는 정보와 생각이 달라 대화 속에 의견 차이로 갈등만 생기는 것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또한, 한집안의 가족관계에서도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손자 간에도 생각과 성격의 차이가 너무 달라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자기주장을 관철하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가 이해할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세대 간의 의사소통은 더욱더 심화 되고 있다. 
 
사람들의 대화 과정을 보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진실성 있게 말을 한다면 가족관계, 연인관계, 직장관계 등 모든 관계에서도 이해하면서 대화를 하게 된다. 직장에서의 업무와 연관된 사람도 더 이상 하나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배려할 때 상대방이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접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 대부분 사람들도 남의 말을 잠자코 듣기만 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꺼내 보기도 전에 설득당하는 경험을 수백 번도 더 겪었을 것이다.
 
그래서 대화는 많은 사람에게 무조건 전달하기보다는 내 생각을 상대방이 긍정적인 면에서 이해한다면 문제를 풀어 가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의견 차이가 날 때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 이것은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이기주의적인 발상에서 나타나는 잠재된 사고 의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대안을 해결하기보다는 사소한 다툼으로 문제만 더 키우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양자의 주장이 강해 의견 대립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정쟁만 하는 것을 우리는 TV 시청을 통해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대화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겸손하게 하고 상대방 말에 인신공격 보다는 들어주고 말이 잘못 전달되었을 때에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진정한 마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받아 줄 때 비로소 의사소통된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대화를 할 때에는 갑론을박(甲論乙駁)할 게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겸손함을 토대로 인간관계의 옳고 그름을 파악해서 의견을 줄 때 개인 또는 사회에서 말하는 불통도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면서 고결한 삶을 살지 저급한 삶을 살지는 결국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무지로 계속되는 실패와 그리고 가난으로 인해 닫혀 있으면 그것은 살면서 내내 잘못된 생각이라 본다. 그리고 계속해서 더 풍족한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결과로 변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