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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크로스오버’ 다…관객 호평 줄 이은 ‘쉼 콘서트’
  • 최문재
  • 등록 2014-05-26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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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눈물과 웃음, 감동과 소통이 함께하는 시간,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둥지’

▲ 5월의 쉼콘서트 16th 둥지 공연현장     © 쉼엔터테인먼트

쉼 콘서트 5월 “둥지”가 풍성하고 따뜻한 음악의 향연으로 압구정 토파즈 홀을 찾은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대표사회자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 교수의 따스한 감성 라이브는 5월의 밤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수놓기에 충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자녀의 손을 잡고 올 수 있는 따뜻한 가족공연으로 기획된 쉼콘서트 “둥지”. 5월 공연은 평상시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이 등장하는 쉼 콘서트의 컨셉과 달리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교수의 차분한 진행과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나훈아의 ‘영영’, 김흥국의 ‘59년 왕십리’를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리메이크하여 마치 칸초네를 듣는 듯한 세련된 오프닝 무대부터 세대를 뛰어 넘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요와, 가족의 사랑을 노래하는 김희석교수의 대표곡 “쉼”, “아버지” 까지.
 
매 무대, 새로운 의상과 무대 장치를 동원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중간,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수필처럼 잔잔히 묘사해 낸 영상도 백미. 영상과 노래가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 관객석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웃음과 눈물, 무대와 관객석이라는 틀을 허물고 서로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하는 것 역시 쉼 콘서트의 가장 큰 강점.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 속의 휴양지에 온 기분이에요. 지난 달에는 여러 가수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김희석씨 혼자 하시는데도 모든 무대가 굉장히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안한나, 28 직장인)
 
“공연은 애들만 보러 가는 건 줄 알았는데, 우리 나이에도 볼만한 이렇게 좋은 공연이 있네요. 친구들하고 술 마시러 다니는 낙만 알고 살다가 오늘 정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되네요.” (김준석,63 개인사업)
 
“1회 때부터 왔어요. 쉼콘서트는 관객을 다 매니아층으로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아침드라마보다 중독이에요. 중독. 매 공연마다 어쩌면 이렇게 새롭게 만드시는지. 진짜 존경합니다.” (서정은, 48 주부)
 
“이야기와 음악, 영상이나 다른 예술적인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화된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공연의 내러티브에 흠뻑 빠져들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인석, 장신대교수)
 
관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주제)를 정해서 공연과 함께 잘 어우러지도록 만든 전혀 새로운 형식의 “수요자 중심 공연 컨텐츠” 쉼 콘서트는 가족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5월 “둥지”에 이어, 6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쉼콘서트 17번째 이야기 “반환점”이라는 주제로 2014년의 절반을 지나온 시점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거장들이 출연하고, 영상과 나레이션, 음악과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새로운 장르의 크로스오버 공연 쉼콘서트.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쉼엔터테인먼트(02-780-5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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