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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KRRI, 철도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 실시
  • 김홍철
  • 등록 2014-05-27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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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금년 처음으로 도내 철도 산업의 발전과 기술향상을 위하여 철도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남도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경남창원과학기술 진흥원이 공동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국비 6억원, 도비 3억원 등 총 9억원이 투입된다.
 
3년 동안 중점 추진할 사업은 ▲ 애로기술 개발지원, ▲ 신기술·신제품 개발지원, ▲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3년간 9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2014년 2억원, 2015년 3억원, 2016년 4억원이 지원된다.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은 철도연의 보유 기술력을 활용해 산업체 생산현장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시제품 제작과 품질인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5월말 사업공모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여 기술지원과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경남도는 지난해 4월 철도연구원 남부지소를 경남창원과학 기술진흥원에 유치한데 이어, 도와 철도연구원을 중심으로 도내 철도 관련기업의 기술향상과 첨단부품 개발을 위해 여론수렴과 앞으로 추진하고 지원해야할 사업을 구상해 왔었다.
 
경남도가 미래성장동력의 하나로 미래철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철도가 친환경성, 안전성, 쾌적성과 함께 항공기를 넘보는 고속성까지 갖춰 21세기 교통 변화를 주도하고 세계철도시장 250조 규모로 차기 성장 동력사업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철도관련 기업체수는 328개 업체로 도내에는 2012년 기준, 현대로템(철도부품)과 두산엔진(내연 기관)등 모두 96개 업체가 있어 전국 1위(2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업원2,713명(35%) 연간 7,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경남도 하승철 경제통상본부장은 철도산업 활성화에 따른 향후 ‘22년까지 ▲ 시장창출효과 2조 7,913억원, ▲ 수입대체효과 3,735억원, ▲ 고용 창출 36,354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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