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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자체 최초 청소관련 경영방침 도입
  • 김명자
  • 등록 2014-06-03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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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관련 기업ㆍ공직자 300여명 혼연일체 세부실천 과제 연내 시행 -

최근 서울에서 김포 사우동으로 전입해 온 김승환 씨는 종량제 봉투 판매장소와 쓰레기 수거시간을 몰라 시청 관련부서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장소와 시간을 물어보기까지 몇 번의 전화 연결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시간을 허비해야만 했다.


김포시는 혁신적인 민원제도 개선과 자원순환 분야 경영마인드를 도입, 관계자에게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 시민과의 약속사항 공표를 통해 신뢰받는 청소부서로 거듭나기 위한 4대 경영방침을 설정ㆍ운영하기로 했다.


김포시가 자원행정 분야에 야심차게 도입한 4대 경영방침을 살펴본다

□ 4대 경영방침이란?

김포시는 최근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 ‘항상 재정의 효율성을 우선한다’, ‘자원재활용 정책을 전개한다’,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직원을 사랑한다’는 4대 경영목표를 만들어 자원화센터, 자동집하시설,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체, 청소용역 업체, 재활용수집소, 쓰레기 적환장, 미화원 사무실 14개소 등 총 23개소에 게첨을 완료했다.


이로써 연간 250억원의 예산을 운영하는 청소분야 공무원과 관계자 300여명은 기업마인드를 통해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재정 운영, 상시 시민서비스를 개선해야 하는 명문화된 지도원칙을 갖추는 한편, 앞으로 자원화센터(한강스포츠센터 포함), 자동집하시설 등 시설물 관리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 행ㆍ재정적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뼈대가 마련됐다.


시 노승일 자원순환과장은 공표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경영방침 실천을 위해 연내 추진 할 항목별 4대 세부실천과제를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첫째, 깨긋한 환경을 만든다

시의 가장 우선적인 목표인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사우ㆍ풍무동 지역에 전입해 오는 세대에 종량제 봉투 민원 스마트 ONE-STOP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스마트 폰 모바일 웹(또는 앱)을 통해 현재 위치의 쓰레기 처리 예정요일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인근 종량제 봉투 판매소도 확인함은 물론, 며칠이 지나도 수거가 안되는 쓰레기에 대해서 직접 수거업체에 수거를 요구,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 둘째, 항상 재정의 효율성을 우선한다

항상 시 재정의 효율성을 위해 우선 종량제 봉투 판매 관련 불법유통 방지 분기별 점검규정을 조례에 명문화 하여 세수가 누수되는 경우를 방지한다.


또한, 9월까지 부서 현안사항 토론 및 개인목표 설정 후 연내 관련기업 간 건전 재정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재정 건전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다.


□ 셋째, 자원재활용 정책을 전개한다

자원절약을 위해 시민단체와 연계한 시ㆍ읍면동 나눔장터를 활성화 하고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자원재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넷째,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직원을 사랑한다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시민과 한강스포츠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청소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한편, 청소관련 분야의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함으로써 유연하면서도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자원순환 분야 시민 신뢰도 제고

김포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경영방침을 통해 300여명의 직원과 관련 기업이 경영방침의 실천에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자연스럽게 참여가 유도됨은 물론, 자원순환(청소) 분야에 대한 시민 신뢰도도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경영목표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자원화센터 내 한강스포츠센터 로비에도 게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와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써 올해의 추진과정과 결과의 피드백을 통해 2015년도 세부실천 과제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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