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생생문화재 체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生生) 문화재’에 선정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생생문화재가 2년차를 맞이한 올해 지역 역사문화의 산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줄다리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살아있는 무형유산을 느낄 수 있는 생생문화재가 가족 단위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던 생생문화재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 1,000여 명이 참여해 농촌체험과 줄다리기, 가마솥 밥 짓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했다.
올해도 ‘의여차! 흥겨운 줄다리기, 신명나는 우리농촌’ 테마아래 진행되는 생생문화재는 지난 달 첫 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고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올해 첫 프로그램이 지난 14일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달 열린 행사에는 5월의 세시풍속과 줄다리기 체험, 농사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미니 줄다리기 체험을 포함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농악교실, 초가 관련 체험, 짚풀 체험, 논·밭농사 체험 등 기지시줄다리기의 다양한 문화요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창재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장은 “평소 우리의 옛 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 아이들이 생생 문화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가 어린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생문화재 체험행사는 문화재청 후원 행사로 각 지역의 우수 문화재를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 콘텐츠로 활용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