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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거버넌스 패러다임 행정, 김포시 ‘스마트타운 플랫폼’으로 구축한다
  • 김명자
  • 등록 2014-07-2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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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자

▣ 시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동체 구축

김포시가 시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뉴거버넌스 형태의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의 정부와 기업이 중심이 되던 거버넌스 형태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매개로 시민사회, 비정부기관 등의 참여를 포함한 새로운 성격의 뉴거버넌스로 진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김포시는 관주도의 Top-down 방식에서 과감하게 탈피, 시민주도의 Bottom-up 방식의 시정을 추진하게 된다.


뉴거버넌스 방식의 행정은 점점 불확실성이 증대되어 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그동안 정부나 기업들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복잡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민·관을 막론한 어떠한 조직도 혼자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사회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 구성원 간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적 행정 방식보다 유용하고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 소통, 나눔, 안전, 상권 등 4개 플랫폼으로 구성

김포시는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을 위해 모바일, 웹, 방송 등 소셜미디어와 정부3.0 패러다임에 따른 공공서비스 개방 정책을 융합한 4개 주제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 우리마을 소통 :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지역뉴스 및 시민방송, 생활·문화 정보, 집단지성 광장, 시민참여 투표·설문, 지역주민 자치회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 우리마을 나눔 : 지역 주민 간 나눔 정보 공유를 위한 플랫폼으로, 재능 나눔 커뮤니티, 지역 봉사 커뮤니티, 자원봉사 나눔 포털 등을 통해 수요희망기관과의 연계를 원활히 하여 시민들이 자신의 재능 나눔과 자원봉사를 보다 주도적이고 쉽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 우리마을 안전 :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생활안전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생활안전 초동 대처 안내 정보 제공, 위치기반 재난재해 위험 정보 알림, 첨단 ICT 기술과 위치정보를 활용한 우리아이 안전 지킴이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과 어린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 우리마을 상권 : 지역 상권 및 로컬푸드, 여행정보 공유를 위한 플랫폼으로, 우리마을 소상공인 커뮤니티, 우리마을 로컬푸드 커뮤니티, DMZ 평호누리길을 포함한 김포지역 여행지 소개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참여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진정한 민·관 협력으로 상생의 새 패러다임 창출

본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0%와 도·시비 50%를 지원 받아 총 8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올해 11월말에 구축 완료 예정이다.


김포시는 사업 착수 단계부터 민간과의 협력을 위해 지난 7월16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사업보고회에 김포시민 파워블로거를 함께 참석케 하여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에 관련한 컨텐츠 생산과 SNS 운영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모바일과 SNS 컨텐츠 생산을 김포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컨텐츠들이 실제 시 행정으로 이어져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뉴거버넌스 체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는 현재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알콩달콩 김포Story’ 시민참여 이벤트와 SNS를 이용해 김포시 행정에 적극 동참해 줄 ‘김포시 SNS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업보고회에 참석한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본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사업으로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마음껏 내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또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면 뉴거버넌스 방식의 스마트 행정이 가능하게 돼 지자체 운영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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