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8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 몇 달과 동일한 39%로 나타나, 경기침체에 대한 인식이 계속 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은 15%로 전 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 포인트가 하락하여,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소비 위축과 경제 불확실성으로부터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87%, +2%p)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독일(77%, +1%p), 스웨덴(73%, -2%p), 캐나다(70%, +7%p) 순이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프랑스(8%, +1%p)로 세계 평균보다 무려 31%포인트 낮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스페인, 이탈리아가 각각 8%, 루마니아가 10%이며, 한국은 15%로 25개국 중 부정적 평가가 5번째로 높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북미(52%, +2%p), 중동/아프리카(52%, N/C), BRIC지역(52%, -2%p)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보인 반면, 남미지역(24%, -2%p)이 가장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전달에 비해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캐나다(+7%p, 70%)이며, 중국(+4%p, 69%)과 호주 (+4%p, 56%) 순이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인도(-10%p, 65%)이며, 브라질(-7%p, 24%), 미국(-5%p, 33%) 순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경제 신뢰도는 지난달 FIFA 월드컵 유치로 11%p 반짝 상승을 보이고 다시 하락하였으나, 6개월 후의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보였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브라질(62%, +5%p)과 인도(62%, -8%p)가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프랑스(3%, -1%p)이며, 한국(11%, +1%p)과 헝가리(11%, +1%p), 벨기에(11%, +2%p)가 그 다음 순위이다. 한국은 2014년 3월까지 경제 성장의 회복 인식을 보였으나, 세월호 침몰사고 후 계속해서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