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고용노동부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추석 전 2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역량을 총동원하여 청산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 중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체제(평일 오전9시~오후 9시, 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체불임금 상담·제보를 접수하며 고액·집단체불 등에 대해서 '체불임금 청산 지원 기동반'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재산은닉·집단 체불 발생 후 도주 등 악성 체불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검찰과 협의하여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일시적 경영난으로 인한 체불임금청산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 생계보호도 적극 추진한다. 체불 청산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며 재직중인 체불근로자에 대해 저리의 생계비를 대부한다.
기업이 도산한 경우 최종 3개월분 임금과 3년분 퇴직금을 지원하는 체당금도 신속히 조사·확인하여 가급적 추석 전에 지급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신분상 불이익을 우려하여 적극적으로 체불청산을 요구하지 못하는 재직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취약·위기 사업장」을 찾아가서 청산·지도한다.
고용노동부 권혁태 근로개선정책관은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고통받지 않고 추석을 보내도록 총력을 다해 청산지도하겠다”며 “내수부진 등으로 경제사정이 어렵지만 근로자들이 민족의 명절을 함께 하도록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기관·단체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