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북부출장소가 추석 연휴 및 연휴 전후 기간(8.25~9.12)에 환경오염 우심지역 및 관련시설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 설치·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경오염 특별감시기간 중에는 상수원수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폐수 다량배출업체 및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공단주변 하천 및 공장밀집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환경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세부계획을 보면,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 추석 연휴, 연휴 후 등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1단계로 연휴 전인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폐수다량 배출업소, 환경법규 위반업소, 정기점검 대상 업소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이 실시된다.
2단계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공단지역 및 주변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3단계는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연휴기간 중 가동중단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이 실시된다.
또한 북부출장소에서는 환경오염 특별감시와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연휴기간 중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북부출장소 오성일 소장은 “환경오염사고 없는 기분 좋은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환경오염사고의 발생이나 발견 시에는 신고(유선전화 128, 무선전화 지역번호+128)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