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제공-울산북부경찰서울산북부경찰서는 농소농협과 협력하여 지난 12월 26일 농소농협 본점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울산북구가족센터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과 범죄예방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농소농협은 다문화 한부모가정 자녀 8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울산북부경찰서는 가정폭력 등 범죄우려 가정에 안심 경보기 20대를 지원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그동안 관내 금융기관과 외국인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북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