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제공-울산시청울산시는 12월 29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울산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보고와 뿌리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논의되는 ‘제4차 울산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울산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진흥 전략과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해당 계획은 올해 12월 최종 보고서가 제출됐으며, 위원회는 이를 심의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울산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뿌리산업의 성장은 울산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는 ‘울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임무는 뿌리산업 종합계획의 수립·시행과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