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정부는 5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EGA: Environmental Goods Agreement) 협상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 환경상품협정(EGA) 협상은 미국, 유렵연합(EU), 일본, 중국 등 주요 14개국간 환경상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 혹은 감축을 논의하는 협상이다.
14개국은 ‘14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복수국간 협정을 통한 환경상품 자유화를 모색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7월 협상 출범 선언 및 1차 협상을 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환경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협상이 주요국간 환경상품시장에 대한 새로운 교역질서가 될 것이라고 보아, 협상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우리 관심사항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서 환경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협상 참여시 경제적 효과로 우리나라의 실질 GDP가 0.13% 증가하고 소비자 후생은 약 6.9억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중 통상조약체결계획을 국회에 보고한 후, 2차 협상부터 공식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