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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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화목보일러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가상승으로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화목보일러는 농가주택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나 요즘은 캠핑족 사이에서도 사용이 점차 늘고있어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장작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티가 잘 날리고 연통의 재가 많이 눌어붙어 화재의 위험성이 크다.
보령시 관내 화목보일러 화재발생건수는 12년 2건, 13년 0건, 14년 9월말 현재 6건 발생하여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원인별로는 연통과열 38%, 불씨비화 37%, 가연물 근접 2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안전대책으로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이·통장과 의용소방대원 대상 화목보일러 안전교육 실시를 통한 일반인에 전파 ▲화목보일러 판매·설치업자 대상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연근 예방안전팀장은 "화목보일러는 불에 탈 때 발생하는 재와 진액이 연통 내부에 쌓이면 연통 온도가 300도 이상 가열돼 주변 가연물에 불이 붙는 경우가 많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연통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