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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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운곡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배행, 윤종순) 대원 30여명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에 대해 지난 21일 응급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운곡면 추광리 김모씨는 지난 19일 전기 합선이 원인으로 의심되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한순간에 거주지는 물론 전 재산을 잃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에 운곡면 의용소방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원들이 참여해 소실물을 정리하고 철거 작업을 도왔다.
김모씨는 “불에 모두 타 버린 집을 보고 있자면 상심이 크지만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많은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행 대장은 “실의에 찬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곡면은 화재 피해자의 임시거처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십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긴급지원을 신청하는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