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정부평가 복지행정상-민·관 협력분야 대상
  • 윤만형
  • 등록 2014-11-18 18:13:00

기사수정
  • - 복지대상자에 대한 원활한 지원·연계를 위한 민·관 역할 분담 높이 평가
▲ 김성환구청장 저장강박가구지원    
▲ 의료사각지대 의료비 지원 협약 (14.04.05)    



서울 노원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복지행정상-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정부로부터 5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나타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자체 복지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체계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협력체계 ▲기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하였다.

 

구에 따르면 노원구는 복지대상자 수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반면, 낮은 재정 자립도로 인해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과 지원이 어려웠으나, 2013년부터 동 주민센터가 지역단위의 복지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민간과 공공의 산재한 복지자원을 촘촘히 역을 수있었다.

 

구는 중앙 정부의 복지서비스 지원 정책이 복지대상자에 대해서만 집중되어 있어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중복 및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자원 연계가 미흡함에 따라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 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를 중심으로 휴먼서비스 분과를 구성하였고, 노원구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민과 관이 함께 어려운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상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원구가 동 단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통장 보건복지도우미’, ‘동 주민복지협의회’ 제도와 연결되는 ‘위기가정 발굴단’ 및 ‘이웃사랑 봉사대’를 조직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구의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역 내 민간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이번 수상의 디딤돌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다양하고 복합적 욕구가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뿐만이 아닌 주변 이웃의 주거복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저장강박증 가구에 대한 환경 개선사업을 전국 최초로 2013년부터 시행, 2013년부터 11월 현재 총 23가구에 대한 환경정비 및 정신상담 등 지속관리를 하고 있는 점,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서울시립북부병원 및 서울의료원과 MOU를 통해 저소득 주민의 의료 복지 향상과 지역 복귀 프로그램을 시행한 ‘301네트워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점,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위해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정기적 슈퍼비전을 받고 있는 점 등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구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복지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정신적 문제를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 증가에 따른 심리상담 지원 사업인 ‘해피맘 스쿨’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도 대상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도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서 방문 복지 간호사의 동 주민센터 배치와 복지 통장의 증원 및 임기 연장으로 대상자 발굴 강화, 통합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체계적 관리로 서비스의 중복 지원을 지양하여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우리 구에서 펼치고 있는 민·관 협력 사업들이 높게 평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공동체 노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와 따른 시상식은 12월 4일 오후 14시 30분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