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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 마련 위해 머리 모은다
  • 김만석
  • 등록 2014-12-10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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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구청 대강당서 ‘노원발전위원회 발족식’ 및 ‘이전부지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 창동차량기지 토론회 포스터     ©


서울 노원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서‘노원발전위원회 발족식’과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토론회에 앞서 ‘노원발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발족식에서는 위원회의 역할과 구성원 소개에 이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다.

 

향후 노원구 주요 정책사업의 발전방향 및 비전 제시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될 노원발전위원회 위원들은 노원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 지역인사 등 186명으로 구성됐다.

 

노원발전위원회는 노원의 발전을 선도할 창동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일대 개발 및 광운대역세권 신경제전략거점 조성 등에 대해 구민과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된 자문기구로, 구는 정책의 신뢰성을 확보해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자치구의 의지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발족식이 끝나는 대로 김성환 구청장, 김승애 노원구의회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노원발전위원회위원, 전문가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일대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노원구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이전부지 활용방안’ 토론회에서는 ‘창동차량기지, 도봉면허시험장 현황분석 및 개발 추진방향’과 ‘창동차량기지, 도봉면허시험장일대 개발 구상안’에대한 발제와 함께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및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종합토론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전략적 사업추진방안 ▲도입 기능 및 시설 ▲ 일자리 창출 방안 ▲주변 인프라 활용 및 연계 방법 등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고 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시설 도입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며 수익창출이 가능한 시설 등을 도입하는 등 서울시, 동북부를 아우르는 광역중심계획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에 있는 구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창동차량기지 일대 개발계획 수립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2월 10일 오후 2시에는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기공식이 열렸다.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한 지 꼭 1년만이다.

 

진접선은 오는 2019년 개통 목표로 1조3천3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연장 14.7km에 걸쳐 정거장 3곳, 차량기지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비로소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창동차량기지 이전의 첫 단추가 꿰어진 것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진접선 기공식 개최를 계기로 노원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선도사업에 대한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할 노원발전위원회의 발족을 알리고, 차량기지 일대 개발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학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는데, 노원구의 100년을 책임질 본 사업이 순항을 할 수 있 수 있도록 최선·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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