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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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는 예의와 법도 그리고 계급이 있어야 하는 것일세.” _ 왕실 최고의 어침장
“사람이라면 늘 편안하고 예쁜 옷을 입고 싶어하는 것 아닙니까?” _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 _ 삶이 전쟁터인 왕비
“궐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내 것인 적이 없었느니라.” _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조선이 펼쳐진다!
영화 '상의원'은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다.
먼저 사극이라는 전제를 보자면, 사극은 그 시대의 상황과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다른시각 또는 다른선택에 대한 구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상의원'은 왜 사극을 선택 하였는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옷에 대한 화려함이나 색감을 중시 했다면 현대물이 맞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시대적인 경계는 없음을 보여준 의도는 좋게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 또한 난해하다.
천재형 인간과과 노력형 인간의 대결과 질투 그리고 열등감, 권력에 힘과 그 무상함 그리고 중전과 천민의 사랑
이 모든 것을 담자니 영화가 정말 하고자하는 얘기가 뭔지 애매하다.
다행이 배우들의 연기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선한 이미지의 '어침장'의 모습부터 시기와 열등감에 싸인 채 무너지는 '한석규'의 연기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 충분 했다.
연기력에 대한 의문을 달고 다닌던 '고수'의 연기도 많이 좋아진 모습이었으나 천민의 연기에는 뭔지 어색한 것은 외모 때문일까..
그저 예쁜 배우라고만 생각했던 '박신혜'이 연기도 무난 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복'을 소재로한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궁중이라는 특수성이 있기는 했지만 그 기품이나 아름다움은 이 영화를 그나마 살렸다고나 할까..
그러나 옷이라는 소재와 전제적인 줄거리가 어우러지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쉬는 영화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하자면...
' 한복을 입고 빽구두를 신은 어색한 사진 한장 '
구 성 : 드라마 127분
감 독 : 이 원석
주 연 : 한 석규, 고 수, 박 신혜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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