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관계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절차 · 지원 등에 관한 기준’(이하 협약) 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먼저 보다 많은 업종이 협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식품 업종과 광고 업종의 평가 기준을 신설했다. 식품 업종에서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농 · 수산물 등 원물 생산자)를 지원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대기업의 원물 생산자 직접 지원(영농기술 지원 등) 실적과 방서 · 방충 활동 등 협력사 대상 위생 지원 실적 등을 평가하도록 했다.
광고 업종에서는 협력사의 선투입 비용 보전을 위해 ‘선수금 지급 비율 확대 실적’ 과 시안 등을 대기업이 무단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안 등의 대가 지급 실적’ 등을 평가하도록 개정했다.
또한 많은 중견기업이 협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평가기준을 완화했다.
중견기업 평가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는 기업의 범위를 기존 ‘매출액 5,000억 원 미만’에서 ‘매출액 7,000억 원 미만’ 으로 확대했다.
재무상황이 어려운 중견기업이 부담을 느끼는 평가항목의 만점 기준도 ‘현금결제율 50%, 대금지급기일 20일, 납품단가 조정비율 50%’로 완화했다.
현금 결제율 제고 등을 위해 대금 지급조건 관련 배점 확대, 표준하도급계약서 도입 배점도 확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평가 기준 신설 · 완화로 수평적으로는 식품과 광고업종 기업이, 수직적으로는 더 많은 중견기업이 협약에 참여하여 상생협력 문화의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12일에는 협약 체결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