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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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2015년 업무계획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통한 시장경제질서 확립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공정위는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신규 제도를 도입하고, 그 작동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금 지급 실태도 집중 점검해 128개 업체의 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유통·가맹·대리점 등에서의 불공정 행위도 시정했다.
관련 법 · 제도가 마련되었고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불공정 거래 관행이 남아있고, 현장체감도 또한 미흡한 점이 많았다.
특히, 하도급 대금 미지급 문제가 가장 심각했으며, 대기업의 중소기업 시장 잠식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과 배제가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의 보복 우려로 신고를 기피해 불공정 행위 적발 · 시정에도 한계가 있었으며, 대기업의 상생협력에 대한 인식도 아직 부족했다.
따라서 공정위는 올해 ▲불공정거래 빈발분야 시장감시 강화, ▲중소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 · 배제 시정, ▲신고 · 제보 및 현장점검의 실효성 제고, ▲자율개선 및 상생협력 확산 등 4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4대 중점 과제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의 성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