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계·중계·월계지역, 권역별 평생건강관리센터 운영
  • 윤만형
  • 등록 2015-01-15 17:35:00

기사수정
  • 20세 이상 주민대상 정기적 체력측정은 물론 기초건강검진도 무료로 실시
▲ 상계건강관리센터 유연성 검사     © 노원구청
▲ 중계건강관리센터 영양 검사     © 노원구청



서울 노원구는 정기적인 건강검진, 체력진단, 건강처방을 통한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건강 100세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평생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계, 중계, 월계지역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간호사 10명, 임상병리사 1명, 운동처방사 6명, 영양사 5명 등 총 22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대사증후군 검진 및 체력측정, 체성분 검사 등 건강관리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운영 중인 센터는 ▲보건소 4층 상계평생건강관리센터 ▲중계 2, 3동 공공복합청사 2층 중계평생건강관리센터 ▲월계헬스케어센터 2층 월계평생건강관리센터 등 3곳으로 구는 올 2월 말 개소 예정인 ‘공릉 보건지소’ 내에 센터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20세 이상의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구민으로, 개인별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지 작성 후 기초건강검진 및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먼저 기초건강검진은 대사증후군 검진으로써 혈압, 혈당, 중성지방, 복부둘레, 좋은 콜레스테롤(HDL) 검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발생의 위험요인이 되는 5가지 검진을 실시한다.

 

이어 체력측정은 악력, 각근력(하지근력), 윗몸 일으키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높이뛰기, 눈감고 외발서기, 에어로 바이크 등 8가지 항목이다.

 

또한, 체성분 검사 및 개인별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을 토대로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나 흡연, 음주 여부 등 위험요인에 대해 파악한 후 전체적인 검진 결과에 따른 개인별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 및 처방을 제공한다.

 

센터 등록자는 검진결과에 따라 정상군, 건강위험군, 관리군으로 분류하여 건강위험군과 관리군은 ▲식습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양처방 ▲운동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 연계 및 운동처방 ▲필요시 스트레스 상담, 금연 클리닉 등과 연계하여 준다. 또한, 1회성 서비스 제공이 아닌 3개월 내지 6개월 후 재검진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평생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일 저녁식사 후 금식한 상태(약 10시간 정도)로 가까운 평생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평생건강관리센터 이용실적을 살펴보면 12,150여명이 등록해 검진을 받았다.

 

검진결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성을 가진 건강위험군 발견율이 6,900여명인 57.8%정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처방과 상담, 건강관리프로그램 등 6개월 추구관리 결과, 위험요인별 개선자 수는 혈압,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순이었으며, 건강수치가 악화된 자는 전체의 7.3%에 불과했다.

 

또한, 정상군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추구관리 대상자에서 첫 회 등록 시에 비해 6개월 후 위험요인이 2개 이하 감소하거나 1개 이상 개선된 사람의 비율은 46.7%로 나타났다.

 

이외도 낮 시간 센터 내소가 어려운 주민 및 직장인을 위해 구가 운영하는 수요야간 건강상담실은 1,730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운동 실천율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등을 위해 각 센터별로 운영하는 운동․영양프로그램에는 약 4,17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구는 앞으로도 평생건강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영양,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로 노원구민의 건강수명 100세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재산과 명예를 잃으면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복구할 수 있지만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며 “평생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