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보존회(보유자 윤종곤)에서 지역경제 회생과 시민 소망성취 등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많이 행하여지는데 시민들 각 가정이 평안하고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날뫼북춤보존회와 비산농악보존회가 함께하는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2월 23일(월) 오전 9시 30분 시청사 앞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일깨우는 한편 대구 시민들의 소망과 바람을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기원한다.
날뫼북춤은 1953년 창단, 1984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문화 보존 및 전승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