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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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한강하구 군사용 철책 제거 방안 검토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은 송영근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맡기로 했으며, 위원은 황진하 국방위원장(새누리당, 경기 파주시을)과 홍철호 의원(새누리당, 경기 김포), 윤후덕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파주시갑) 등 4명으로 구성되었다.
철책제거 소위원회는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의 주도로 의원모임 형식으로 발족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지난 2월 11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홍 의원이 국방위 내 정식 소위원회로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고, 금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관련 내용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철책제거 소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국회를 중심으로 한강하구 철책제거 논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 의원은 어제(23일)도 백승주 국방부차관, 송영근 의원, 임종득 17사단장, 박재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등과 함께 한강하구 현장을 방문했으며, 철책제거 필요성과 군사적 대안마련에 관해 논의했다.
한강하구 철책제거는 2014년 국방위 국감에서 홍 의원의 질의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이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한 바 있다. 그 후 국방부는 내부 논의 및 현장방문을 통해, 군사적 대안을 포함한 방안마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