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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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영희(여, 1945년생) 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동해안별신굿’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김영희(2006.6.19. 보유자 인정) 씨는 평생 해당 종목의 전승과 보급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으나,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활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지게 되어 그간의 전승활동과 공로를 예우하기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동해안별신굿은 동해안의 어촌에서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고 마을의 평화와 안녕, 풍요와 다산, 배를 타는 선원들의 안전을 빌기 위해 무당들을 청하여 벌이는 대규모 굿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전승에 헌신해 온 고령의 보유자들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해 나감과 동시에 신규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무형유산 전승의 토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