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4월 11일(토) 오후 1시, 4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반전수관을 시작으로 나주 이야기꾼 강좌 두 번째 강좌, 박물관은 살아있다(나주지역 박물관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김종순 나주시 문화재관리팀장님의 해설로 나주반전수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나주천연염색관→정관채염색장전수관→나주박물관→세지의 경치가 아름다운 배꽃길 투어→나주시목문화관 답사로 이루어졌다.
우리 나주의 꽃, 배꽃이 만개한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에서 나주의 역사를 보고 듣는 현장체험 시간이었는데,노안에서 참여한 홍모 수강생은 “책상머리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각 분야의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도 쉽고 환상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주의 역사․문화를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15년 나주 이야기꾼 강좌는 총 12강 중 여섯 번 강의와 여섯 번 현장체험으로 구성되어, 어렵고 따분한 역사가 아닌 우리 삶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역사이야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세 번째 강좌는 4월 16일(목) 저녁 7시,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김재웅 (조선이공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교수의 ‘나주 읍성권 건축유산’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문의 061) 33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