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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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우호도시인 잉커우(營口)시 국제교류․경제무역․항만 분야 실무 대표단이 광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시의 경제무역과 항만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것이다. 방문단은 잉커우시 부란지에(卜蘭杰)대외무역경제합작국장을 단장으로 7명이 구성됐다.
방문 기간 중 잉커우시 대표단은 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무역 분야 교류증진 방안과 광양항, 잉커우항 간 컨테이너 직항로 조기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광양제철소 견학, 광양항 현장 방문, 구봉산 전망대 시찰을 통해 광양시의 주요산업 현황과 광양시 관광자원을 둘러보았다.
시 관계자는 “시와 잉커우시는 2005년 10월 국제우호도시 교류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잉커우시 대표단 광양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 지역의 다각적인 교류, 특히 경제무역과 항만분야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동북지역 제2의 항만도시이자 랴오닝성(遼寧省)의 대표 관문도시 중 하나인 잉커우시는 잉커우항의 대규모 개발과 더불어 최근 한․중 FTA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연해 물류와 국제무역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이다.
또 항만 인프라, 교통, 개발구 건설 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중국의 신동북진흥전략 이후 집중적인 성장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잉커우시 정부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잉커우 경제문화교류의 날’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한국 기업 현지 진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