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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범도민 소비촉진운동 전개
  • 진신권
  • 등록 2015-05-21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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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단체 솔선하여 자발적인 소비 촉진운동 전개, 도내 전 지역 확산

전북도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013년 1%대로 하락한 후 현재까지 저물가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라 내수진작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시․군과 협력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 도는 58%, 시군은 55%를 목표로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도 3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 2,100억원 중 60%를 상반기에 집행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 목표 210억중 60%인 126억원을 상반기에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자하여 글로벌 명품시장 1개소, 문화관광형시장 6개소, 골목형 시장 3개소, 야시장 운영 1개소 등의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내 기관․단체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소비 촉진운동과 캠페인 등을 자발적으로 전개하여 소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시 개인 5%, 기관․단체 3% 할인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기관․단체 임직원의 급여 및 상여금의 일부와 포상금, 봉사활동 등에 상품권 이용을 확대하고, 기관․단체 정시 퇴근과 가족의 날 등을 활성화하고 직장 내 정기적이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 및 활성화, 그리고 기관․단체별 정기적인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외부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단체 사무용품, 청소용품 등 소비재 구입시 도내 장애인 및 여성기업,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전라북도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이용 등 지역제품을 애용하고, 하반기 구입 계획인 사무용품 등은 상반기에 조기 구입하고, 롯데백화점, 한옥마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BUY전북상품 우수상품관과 익산 KTX 역사에서 운영 중인 전라북도 우수상품전, 매월 둘째주와 네째주 토요일에 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옆에서 운영중인 14개 시․군 로컬푸드 토요 직거래 장터 등을 적극 이용하는 등 내 고장 상품 및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소비를 확산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기관․단체에서 솔선하여 도내 관광지, 마실길, 축제장소 등을 돌아보고 인근 식당, 매점 등 이용 및 홍보하기, 각 기관․단체와 연고가 있는 타 지역 관계자 초청 및 안내, 임직원 연가 및 휴가 1일 더 가기 및 도내 지역에서 휴가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최근 KTX 개통으로 부쩍 증가한 도내 관광객을 활용한 지역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각종 국제행사 개최를 계기로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내수를 진작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7.2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LOL아시안컵대회에 9개국에서 선수, 관계자 등 3만여명이 우리 도를 찾을 계획으로, 이를 통해 21억원의 경제효과와 일자리창출 80명, 관광활성화 등이 예상되며, 또한, 7.31일 개최되는 제83회 FICC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에 38개국 2,000여명, 그리고 8.23일 개최 예정인 2015년 유소년태권도대회에는 100개국에서 1,000여명이 우리 도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소비 활성화 등 내수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지난 5.14일 도내 경제관련 유관기관․단체장 회의와 도내 300여개의 기관․단체 공문 발송을 통해 소비촉진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 시․군과 협력하여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이성수 경제산업국장은 “수도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수요기반이 왜소한 전북지역은 경기침체에 탄력적으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저물가가 소비위축에서 기인한 점을 고려하여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도민들께서도 소비 촉진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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