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최근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경기침체 해결 방향으로 주요하게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회복 가능성에 실제 구직자와 사업주 간 판이한 시각차가 눈길을 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구직자 3,002명과 사업주 565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경제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사업주’는 기업의 ‘고용 감소로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50.4%로 가장 높은 반면, ‘구직자’는 ‘근로자의 소득 증가로 내수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63.4%로 가장 높게 나타나 구직자와 사업주 간 뚜렷한 의견차를 드러냈다.
먼저 최저임금 상승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사업주 2명 중 1명(50.4%)은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으로 고용을 줄여 경제가 더 악화 될 것이라 생각했다. 반면, 37.9%가 경제가 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서로 상반된 이 둘의 의견 차는 12.6%p로 매우 크지는 않았다. ‘모르겠다’는 의견은 11.7%로 가장 낮았다.
특히 인상된 임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로부터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감축을 부를 뿐이다’는 호소가 강하게 들려왔다.
‘자영업자’(56.3%)가 최저임금 상승이 고용불안으로 연계돼 경제가 더 악화 될 것이라는 의견에 ‘기업주’(45.7%) 보다 더 강하게 동의, 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일반 기업들보다 더 큰 현실을 드러냈다. 반면 ‘기업주’ 역시 고용감소로 인한 경기침체를 1위로 꼽았으나, 내수증대를 통한 경기회복 가능성 역시 41.5%로 ‘자영업자’(33.3%) 대비 높은 응답률을 나타내 임금인상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치가 다소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업종특성에 따라서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적 효과 대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알바생을 가장 많이 고용하고 있는 업종 중 하나인 ‘매장관리’ 업종이 고용감축으로 인한 경제 악화에 60.7%의 가장 높은 응답률 나타냈으며, 이어 ‘상담·영업’(58.1%), ‘서비스’(53.2%), ‘서빙·주방’(52.9%)순으로 높은 응답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