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탄저균 반입 진상규명 및 공식사과 촉구 성명서’ 발표
  • 이정수
  • 등록 2015-07-15 14:34:55

기사수정


지난 527일 평택 신장동 K-55 오산미공군기지에서는 정부와 국민 모르게 탄저균이 활성화 상태로 밀반입 되어 미공군 등 22명이 탄저균에 노출돼 격리 검사를 받았으며 실험실을 일시 폐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반인륜적 생화학무기로 알려진 탄저균은 흡입을 통한 감염의 경우 사망률이 100%에 가까우며 항생제 투여와 처치 하에서도 45% 이상의 사망률을 보이는 살상 무기로 가열, 일광, 소독제 등에도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며 포자상태의 탄저균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감염력을 가진 채 여러 해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의원 일동은 지난 15일 제17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후 의회 현관 앞에서 미국정부를 규탄하는 탄저균 반입에 대한 미국정부의 진상규명 및 공식사과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의원 모두는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에 있는 우리 평택시에 반인륜적 생화학무기인 탄저균이 배달되었음을 46만 평택시민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정부는 탄저균 사태의 진상규명은 물론 46만 시민 앞에 재발방지 약속과 이에 대하여 공식 사과할 것, 정부와 평택시는 국제법절차 준수와 국민, 시민의 생명을 보전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지 말며 미국 정부에 당당하게 대응할 것, 평택시의회는 “46만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 발표를 제안 한 김수우 의원(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지난 520일 메르스로 인해 온 국민의 지탄과 관심의 대상지역이 되었던 평택에 또다시 탄저균 배달사고 발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탄저균 불법 반입 및 실험 등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시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