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7월 1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수원)에서 진행된 ‘경기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희망 두드림 365복지상담실 운영으로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 3.0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 3.0분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분야중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심사하고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응모한 65개의 우수 사례에 대하여 대학 교수와 연구원 등의 심사위원이 1차 서면심사를 통하여 7개 과제를 선정하고, 2차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최종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장려를 수상한 안산시 ‘희망 두드림 365복지상담실’은 지난해 1월 개소하여 연중무휴로 1년의 운영기간을 거쳐 올해는 야간 및 휴일 이용자가 26%가 넘어 성공적으로 정착 중에 있다.
또한 각종 복지상담은 물론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계층의 빈곤탈출을 위한 일자리상담, 복잡한 채권채무, 임대차 등 법률서비스까지 상담 연계하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 두드림 365복지 상담실이 이번 경기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선정되어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사람중심 안산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