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자원봉사센터,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보령시 읍·면·동 거점캠프 10개소를 중심으로 전개됐으며, 지역 자원봉사자 132명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직장인 이 씨(38세)는 요즘 심란하다. 사내에서 소문난 단짝 동료로 공적인 관계를 넘어 돈독한 우정을 나눠온 박 차장이 퇴사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박 차장은 이씨에게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을 이야기 하며 더 늦기 전에 자기처럼 좋은 곳으로의 이직을 권유했다. 이씨는 이제까지 보람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박 차장의 이직으로 이 모든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두려움과 이직에 대한 생각으로 매일 아침 출근길이 두렵기만 하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 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동반퇴사의 충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직장인의 87.1%가 ‘동료직원이 퇴사할 때 동반퇴사의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동료직원이 퇴사할 때 동반퇴사를 생각하게 한 가장 큰 이유로는 25.6%가 ‘가장 의지하고 절친했던 동료가 퇴사를 했기 때문에’라고 답했으며 이어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동료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서’(22.6%), ‘연봉, 복리후생 등 기존 근무조건이 만족스럽지 못해서‘(20%), ‘현 직장에 대한 고질적인 불만을 전달하고 싶어서’(15.7%), ‘원래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12.9%), ‘직장동료 퇴사 후 맡게 될 업무가 너무 많고 벅찰 것 같아서’(3.2%)의 순이었다.
동반퇴사를 가장 하고 싶게 만든 대상으로는 ‘입사동기’(5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입사동기가 같은 날 같은 회사에 입사하여 가장 많은 것을 공유하고 의지하는 존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상사’(33.9%), ‘CEO’(9.7%), ‘부하직원’(1.6%)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실제로 동반퇴사를 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84.8%가 없다고 답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동반퇴사를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동반퇴사를 하게 된다면 후회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6.1%가 ‘내가 선택한 일이라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해 동반퇴사라고 해도 남들이 나가는 분위기에 휩쓸려 대책 없이 퇴사하는 것 보다 자신의 상황을 잘 고려하고 확실한 계획을 세워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안에 이직이나 퇴사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4.5%가 ‘없다’고 답해 이직이나 퇴사 보다는 현 직장에서 경력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