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27일 오후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과 보육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개정 ‘영유아보육법’이 다음달 18일까지 모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를 설치하도록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눠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광산 지역 467개 어린이집 중 400여개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어린이집 원장이 모인 이유는 ‘인권’이다. 놀이터와 같은 개방 공간은 물론 보육실, 식당처럼 폐쇄적이고 한정적인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곳까지 사실상 모든 공간에 CCTV를 설치하고 운영하도록 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CCTV 설치로 아이와 보육교사의 인권이 위축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믿음이 가장 밑바탕에 깔려 있는 보육이어야 존경과 사랑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의 손길인데 고화질 CCTV는 보육교사의 행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결국 모든 행동을 소극적이고 사무적으로 해버리는 상황이 올 것이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간담회에서 학부모 전원이 동의하면 CCTV를 설치·운영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 규정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학부모들과의 활발한 토론과 의사소통을 당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학부모와 보육교사가 서로를 신뢰하고 더 많이 소통하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