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서울 의료관광 정보 한 곳에… 4개국어 홈페이지 오픈
  • 조병초
  • 등록 2015-12-18 10:49:10

기사수정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의 의료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http://www.medicaltourseoul.com)를 18일(금) 오픈,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본격 서비스한다.


2014년 한 해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은 외국인 수는 15만5천 명이고, 최근 3년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25%, 진료수입은 절반 가까이 급증했다.


이는 서울시가 의료기관 협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료관광객을 2018년까지 연 40만 명 유치한다는 목표로 지난 10월 발표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종합계획’의 하나로,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최첨단 의료장비 등 강점을 적극 홍보해 의료 관광객들의 발길을 서울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는 시가 지난 10월 선정한 우수 의료기관 50곳을 포함해 총 101개 병원을 6개 섹션(▲뷰티 ▲한의학 ▲웰니스 ▲건강검진 ▲중증치료 ▲경증치료)별로 구분하고 각 병원별로 기관 및 의료진 소개, 진료목록, 숙박시설 등 인근 관광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9.22~10.8까지 협력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했고,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및 역량, 외국인환자 수용환경 등에 대한 의료관광 각계 전문가의 서면, 현장평가를 거쳐 신뢰할만 한 우수 의료기관 50개를 선정한 바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14년부터 운영 중인 한국 의료관광 온라인 플랫폼(visitmedicalkorea.com)과 의료관광 DB를 공동 활용,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101개 병원은 시가 선정한 우수 의료기관 50곳과 한국관광공사에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의료관광 온라인 플랫폼의 의료관광DB를 공동 활용한 것이다.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는 각 병원마다 웹사이트 속 웹사이트 개념의 ‘마이크로사이트’가 개설돼있으며, 이곳에서는 4개 국어로 1:1 온라인 상담도 가능해 외국인 환자들이 방문 전 충분한 사전정보를 얻고, 본인의 증상과 니즈에 맞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환자와 동반자가 진료 전후로 이용할 수 있는 5개 테마별(전통체험힐링·명상힐링·도심힐링·뷰티힐링·바디힐링) 웰니스 의료관광코스와 체질별 추천 음식, 지압법, 메디컬 스파 등 서울의 특화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내년부터는 단기코스(1일~6일), 장기코스(1주일 이상) 등 기간별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10개소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의료관광 단계별 체크리스트, 성형수술 전후 유의사항, 의료분쟁정절차 안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콜센터 정보 등 유용한 의료관광 TIP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50개 우수 의료기관과 협의를 통해 진료비(진료수가), 배상보험 가입 여부 등 의료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해 서울 의료관광의 신뢰성을 높이고 불법 브로커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이익을 차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해외 온라인매체 광고,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홈페이지(http://www.visitseoul.net)와 연계해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를 적극 홍보하고, 내년부터 아랍어 등으로 제공 외국어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가 서울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것이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운영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선진 의료관광 도시 서울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