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한미약품 직원들이 지난해 체결한 대규모 신약 기술 수출에 대한 포상으로 1년 연봉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받는다.
지난해 7개 혁신 신약에 대한 8조원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한국 제약산업의 새 역사를 쓴 한미약품그룹의 창업주 임성기(사진) 회장이 1100억원대 개인보유 회사주식(한미사이언스)을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하기로 한 것이다.
임직원 1인당 평균 4천만원 상당의 거액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창업주가 자신의 주식을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사례가 흔치 않은 일이다.
한미약품그룹은 임 회장이 보유한 한미 사이언스 주식 약 90만주를 임직원 2800명에게 무상 증여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30일 종가인 12만9000원으로 환산하면 총 11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임 회장이 보유한 개인 주식의 약 4.3, 한미사이언스 전체 발행 주식의 1.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등 그룹 임직원은 월 급여의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일괄 지급받는다. 직원 1인당 평균 4000만원 정도다.
이와 함께 월급여 기준 200%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그룹 임직원은 1년치 연봉을 성과급으로 받게 됐다.
임 회장은 “적자와 월급동결 상황에서도 R&D(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게 견뎌준 임직원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주식증여 이유를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 5년간 한미약품은 급격한 영업 환경의 변화, 약가 일괄인하 등의 위기상황을 힘겹게 헤쳐나왔고, 적자와 월급동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흘려가며 큰 성취를 이룬 지금, 그 주역이었던 한미약품 그룹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증여되는 주식 수량은 지난해 장 마감일을 기준으로 결정됐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