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올해 8,0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 윤만형
  • 등록 2016-01-14 10:21:48

기사수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8,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구조고도화를 돕는다.


인천시는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500억 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00억 원 등 총 8,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관내 중소기업 1,472개 업체에 5,553억 원의 경영안정자금과 82개 업체에 551억원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했다.


은행자금을 활용해 융자로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7,500억 원)의 지원대상은 공장이나 사업장이 인천에 소재한 업체로서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업 등이다.


올해부터는 일률적으로 지원되던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금을 기업별 은행 대출금리에 따라 0.3~2.0%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분기별 선착순 마감방식에서 분기별로 일정 접수기간을 두고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목적성 자금의 경우 상시 접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접근을 보다 수월하도록 개선했다.


업체별 지원한도액은 일반기업 3억 원, 일자리창출우수기업 등은 5억 원, 유망중소기업·중소기업인대상수상기업 등은 10억 원,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은 5억 원, 중견성장사다리기업은 30억 원, 신규 산단 및 산단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5~15억 원까지 우대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목적성 자금을 신설해 창조경제·수출·고성장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보증기관을 통해 보증을 지원받는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창업기업, 소기업, 중기업, 중견기업 등 성장단계별 맞춤지원이 가능해 진다. 따라서, 기업들은 기업 성장단계 및 상황에 적합한 분야를 잘 파악해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조고도화자금(500억원)은 업종구조고도화를 위한 자동화설비, 공장시설 확보, 기업연구소 설치자금 등에 지원된다. 업체당 10억 원을 금리 3.0%로 융자 지원하고, 창업촉진을 위한 벤처창업기업에는 업체당 7억 원을 금리 2.5%로 융자 지원한다. 특히, 재해기업에는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업체당 2억 원 한도 이내에서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올 1분기 자금지원 신청은 오는 1월 18일 월요일 오전 9시 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시스템BizOK(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사전에 반드시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시스템(BizOK)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자금신청을 해야 한다.


시는 지난 1월 5일 남동구 인천비지니스센터에서 올해 자금지원 관련 종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권역별로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BizOK 사이트를 참고하거나 인천경제통상진흥원(260-0227) 또는 인천시청 산업진흥과(440-4253)로 문의하면 된다.


구영모 시 산업진흥과장은 “시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