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작년 한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출원은 메르스와 중국발 글로벌 경제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증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2015년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재권이 475,802건 출원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부터 5년 평균 5.2%가 증가한 것이며, 전년에 비해서는 7.0%가 증가한 수치다.
특허·디자인·상표가 전년 대비 1.6%, 5.5%, 15.4%가 늘어난 213,694건, 67,954건, 185,443건, 실용신안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원되었다.
한편 잠정 집계된 주요국 특허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이 전년 대비 2.4%(1-12월), 2.9%(1-11월) 감소했고 유럽과 중국은 전년 대비 5.7%(1-11월), 18.7%(1-12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대기업의 특허 출원이 9.2%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대기업 출원 건수를 상회했다.
최다 출원인 기업의 경우 삼성전자㈜가 6,721건, 대학은 한국과학기술원이 947건, 공공부문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2,280건을 출원하여, 유형별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다.
산업분야별 조사에서는 올해도 전통적 강세인 ‘사무용 이외의 일반기계 제조업(13,132건)’, ‘컴퓨터 프로그래밍, 정보서비스업(12,708건)’,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11,707건)’, ‘반도체 제조업(11,362건)’ 분야의 특허출원이 가장 많았다.
또한 출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항공기 제조업(40.7%, 2014년 428건→ 2015년 602건)’으로, 이는 무인항공기(드론,)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 결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