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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최고경영진과 함께 우수 R&D 인재 직접 만나
  • 김만석
  • 등록 2016-02-19 1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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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

LG가 1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들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올해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7개사가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재료공학, 화학 등을 전공하는 국내 석·박사 과정 인재 360명을 초청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LG 테크노 콘퍼런스’가 시작된 2012년 이후 5년간 빠짐없이 국내와 미국 현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R&D 인재들을 직접 만나며 우수 인재 유치의 전면에 나서왔다.


구 회장은 이날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려 한다”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R&D”라고 강조한 데 이어, “서울 마곡에 세계적인 연구단지를 만들고 있는데 그곳을 최적의 근무 환경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여러분들을 LG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 겸 LG기술협의회 의장이 ‘시장선도를 위한 LG의 R&D와 이노베이션’을, 하현회 ㈜LG 사장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LG의 미래 준비’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각 사 CTO와 연구소장, 인사담당 임원들은 회사별 기술혁신 현황과 비전, R&D 인재육성 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실시됐다.


또 올레드(OLED) TV, 양면/롤러블 올레드 패널, 고효율 전지, IoT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 프로젝트 등 LG의 기술 혁신 사례도 전시됐다.


콘퍼런스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8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편, LG의 전체 R&D 인력 규모는 지난해 3만2천여명으로 지난 5년간 약 3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사업의 시장 선점 가속을 이끌기 위해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개발을 이끌 R&D 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LG는 약 4조 원을 투자해 2만5천여명의 연구인력들이 모여 융복합 연구 및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2017년 1단계 준공, 202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연구시설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약 5만3천평)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약 33만 5천평) 규모로 연구시설만 1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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