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장 선거, 후보군 다양…현직·행정 전문가·지역 인사 경쟁
남양주시는 특례시 진입 준비와 신도시 개발로 빠르게 변화하며 정치 지형도 복합적이다.현직 국민의힘 소속 주광덕 시장은 재선을 목표로 AI·디지털 산업 유치와 공공의료원 확보 등 성과를 강조한다.민주당 김한정 전 국회의원은 2선 경력과 강력한 지역 조직을 바탕으로 출마를 선언했다.최현덕 전 부시장은 부시장 경험과 경기도 주요 ...
자신을 ‘교수’와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무전취식한 중년 남성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식당에서 회식을 한 뒤 식사비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모(57)씨와 유모(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박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의 한 설렁탕 집에서 일행들과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채 둘만 남게 되자 자신들을 각각 ‘대학 교수’, 지방에서 활동 중인 ‘정치인’이라고 주장하며 외상을 요구하고 식사비 7만원 가량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와 박씨는 한 국내 고유 종교 교단 내에서 활동하는 종교인들로 확인됐다.

김씨는 자신이 속해 있는 협회 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고, 교리 관련 책도 편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신을 정치인이라고 주장한 유씨는 총선 예비후보 등으로 등록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파악한 후 둘을 일단 귀가조치했고 추후 불러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