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충북도가 올해 유기농특화도 조기실현 및 밥맛좋은 쌀 안정생산을 위한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를 도내 벼 재배면적 39,785ha에 106억원을 투자(ha당 267,218원)할 계획이다.
공급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0.1ha이상 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를 우선지원하기로 하고, 친환경제재, 유기질비료, 수용성규산, 작물보호제, 육묘상자 등 벼농사에 필수적인 영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충북도에 따르면 밥맛 좋은 쌀 안정생산기반 구축 및 농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지속적 지원과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하여 품질보증된 유기농업자재(농진청고시)를 우선 공급하고 연차적으로 유기농업자재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등 화학비료 공급을 감소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도에서는 영농기 이전 필수자재 공급을 완료하기 위하여 시·군별 영농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조기에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등 적기영농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4만여 벼재배 농가에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 10a당 541kg의 쌀 생산으로 사상 유례없는 최고 단수를 기록하였고, 농산시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도로 선정되어 1,300만원의 시상금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