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충북 최대 현안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8개 사업(123.5㎞)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일괄 예타는 국토부의 국가도로망 구축과 유지·관리의 종합계획인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6~2020) 계획 수립을 위해 기재부에서 실시한 것이다.
그간 충북도는 국가계획에 반영하고자 심층적이고 과학적인 교통량 분석과 차별화된 논리개발, 사업 경제성 확보 등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그 결과 14개 협의사업(184.7㎞) 중에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123.5㎞)과 비예타 3개 사업, 총 11개 사업이 반영 예상되며, 만수~도계 국지도 등 2개 사업(40.9㎞)도 추가 분석을 통해 반영 여지가 남아 있다.
충북도는 재정규모가 열악한 충북에서 국가계획 반영은 정부예산 확보의 시발점인 만큼 우리도 협의사업이 전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일괄 예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한 후지자체 협의를 거쳐 금년 6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을 고시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