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대학생 834명을 대상으로 해외 체류 경험 및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 발표에 따르면 대학생의 89.1%가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응답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56.2%,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응답자는 32.9%로 나타났다. 반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10.0%로 나타났으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은 1.0%에 그쳤다.
해외체류 경험이 어떻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외국어 실력 향상(43.6%)’을 꼽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 ‘견문의 확장(23.7%)’, ‘자신감 강화(15.5%)’, ‘글로벌 감각 체득(6.2%)’ 등이 취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응답자의 해외체류 경험에 따라 도움 되는 부분에 대한 응답이 갈렸다는 것. 알바몬에 따르면 해외체류를 경험한 그룹에서는 ‘견문의 확장’이 35.6%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외국어 실력 향상(28.6%)’이 2위를 차지했다. 반면 해외체류 경험이 없는 그룹에서는 ‘외국어 실력 향상(58.8%)’에 대한 기대치가 30%P 이상 더 높았으며, ‘자신감 강화(13.6%)’가 2위로 나타났다.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체류경험 자체가 경쟁력이 될 수는 없기 때문(41.8%)’이라고 꼬집었다. 또 ‘해외 체류 경험자에게 갖는 기업의 높은 기대 수준(14.3%)’이나 ‘한국 조직문화나 정서에 어울리지 않는 성향(12.1%)’, ‘직무역량 등 해외체류 경험보다 중요한 경쟁력의 존재(11.0%)’도 해외체류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는 이유로 꼽혔다.
앞으로 해외에 체류해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대학생의 90%가 ‘그렇다’고 답했다.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37.0%)’, ‘취업이나 진로에 도움을 얻기 위해(18.1%)’가 대학생들이 해외체류를 희망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 특히 해외체류 경험이 있다고 답한 그룹 중 23.3%가 ‘해외 인턴 및 해외에서의 취업을 고려 중이라서’를 그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해외 비체류 그룹의 8.0%보다 약 4배 가량 높은 수치였다.
대학생들이 가장 살아보고 싶어하는 희망체류 국가 1위에는 △미국(22.9%)이 꼽혔다. 이어 △캐나다(17.0%), △영국(14.5%), △독일(11.6%), △호주(10.8%)가 차례로 대학생이 꼽은 희망체류 국가 5위 권에 들었다.
한편 알바몬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대학생은 모두 51.9%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해외에 체류한 목적으로는 △여행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어학연수(25.8%), △워킹홀리데이(8.2%), △교환학생(7.7%), △유학(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체류 목적에 따라 △여행을 선택한 그룹의 평균 체류 기간은 2.9개월로, 이 그룹의 체류국가 1위는 ‘일본(18.9%)’이 차지했다. 또 △어학연수는 6.8개월, ‘필리핀(21.7%)’, △인턴 및 해외취업은 21.1개월, ‘미국(30.2%)’, △워킹홀리데이는 14.0개월, ‘호주(51.0%)’ 등으로 체류기간과 체류 국가 분포가 조사됐다.
잡코리아 박성균 전략사업실장은 “지난달 조사 결과 취준생의 약 86%가 해외 취업을 선호한다고 나타나는 등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잡코리아는 해외 법인 채용공고 및 현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해외취업 채용공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해외 체류에서 나아가 해외 인턴 등의 해외 취업이 가능하게끔 돕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