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검찰이 롯데그룹에 대해 전례 없는 전방위 압수수색을 펼치자 그룹 내부에서는 위기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0일 “그룹 내부 분위기가 많이 위축돼있는 건 사실”이라며 “호텔롯데 상장을 비롯해 롯데가 경영활동에서 중요한 결정들을 해야 할 시기라 타격이 크다”고 전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압수수색이 이어지는 동안 롯데 직원들은 회사 내에서 초조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롯데 내부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들은 비자금 의혹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갑자기 비자금 때문이라고 만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 채 압수수색을 받아 오전에는 크게 당황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의 한 임원은 “비자금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검찰 수사 중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일부 계열사는 몇 년 전부터 세무조사를 받아왔는데 그런(비자금) 게 있었으면 진작 문제가 불거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롯데는 한일 양국의 세무당국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받아왔다”며 “이 때문에 그동안 탈세나 위법한 자금운용 문제는 없었고 내부에서는 이를 공공연히 자랑으로 삼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롯데그룹은 이번 압수수색과 상관없이 경영활동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