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뉴스타파 방송 화면 캡처삼성전자 이건희 회장(74)이 젊은 여성들을 안가 등으로 불러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매체 뉴스타파는 21일 밤 이건희 회장이 한차례 500만원을 주고 성매매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5개의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동영상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사이에 촬영됐다. 뉴스타파는 지난 4월 제보자로부터 동영상을 입수한 뒤 영상전문 대학교수 2명 등 관계 전문가들에게 면밀한 검증을 거친 결과 위변조와 편집의 의혹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영상에는 이건희 회장이 삼성동 자택과 논현동 안가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들과 성행위를 한 정황이 담겨 있다.
또 성매매를 주선한 것으로 보이는 관리자 여성이 빌라 밖으로 일을 마치고 나오는 젊은 여성들에게 "다음 주에도 예약이 잡혔어요. 복장은 원피스에요. 밝은 색으로"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온다.
특히 논현동 빌라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할 결과, 현 삼성 SDS 고문으로 이건희 회장의 측근인 김 인씨 명의로 2012년 3월부터 9월까지 전세권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에 그룹에서도 관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뉴스타파는 전했다.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이 주로 낮 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나타난 것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5개 영상 모두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한 번에 3명에서 5명이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성매매를 위해 드나들었던 여성 중 한명이며, 동영상에 나오는 장면을 봤을 때 이 여성은 외부 사람과 공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일당으로 추정되는 두 남성은 연락두절 상태라고 보도했다.
삼성 측은 이와 관련해 "동영상을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전화는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고, 동영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삼성 측은 이건희 회장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고 답하며, 의혹 논란이 붉어진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