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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 김만석
  • 등록 2016-08-01 1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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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국가적인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개발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의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자로 선정된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인스파이어’)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간 실시협약을 8월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의 중심축(허브)공항화와 국내경제 활성화, 관광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정부(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1년여에 걸쳐 시행한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 Request For Proposals)" 절차를 통해 올해 2월 인스파이어가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후 신속한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인스파이어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부지사용과 사업추진 방향 논의를 위한 협상에 곧바로 착수하여 5개월 만에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현대의 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공항과 파급효과가 높은 물류, 관광, 비즈니스 등 연관 산업을 함께 개발하여 공항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점차 공항복합도시(Airport city)로 발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은 이러한 공항복합도시를 실현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핵심지역으로 전 세계 55개국 185개 도시에 취항 중인 동북아의 대표적 중심축(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따라서, 국내·외 관광객이 언제든 손쉽게 방문이 가능하며, 주변에 해수욕장, 마리나 등 다양한 해양관광자원과 내년 4월 운영예정인 파라다이스시티 등과 연계가 가능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공항계획 단계부터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을 공항복합도시로 계획하고, 공항시설과 연계한 세계적인 복합위락단지개발을 통해 신규 여객 및 환승객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그간 항공정책기본계획과 인천공항건설기본계획에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을 포함하고, 이와 연계되는 정책적인 지원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등 개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다.

앞으로 인스파이어는 전체 2,674천㎡의 부지에 미화 총 50억 불을 투자하여 단계별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먼저 1단계 사업으로 약 1.8조원(기반시설 포함)을 투자하여 1,058천㎡ 부지에 2020년까지 1,350실의 숙박시설과 한류공연의 중심이 될 1.5만석 규모 아레나,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비롯한 고급식당, 쇼핑, 문화시설 및 외국인전용카지노시설 등 기존에 국내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시설이 결합된 복합리조트를 개발하게 된다.


복합리조트 개발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개장 첫해 30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신규 여객 창출이 기대된다. 국가적으로는 서비스산업 중심의 1.5만명(초기는 약 1만명)에 달하는 직접고용 효과, 연간 약 6조 원에 달하는 관광수입을 창출하는 한편, 향후 30년간 약 10조 원의 세수 효과 등 높은 부가가치 창출함으로써,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이 서비스 분야에 이어 공항개발 분야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공항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국가적인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개발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복합리조트를 적기 완료하기 위하여 이미 종합계획(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내년 하반기까지는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운영을 목표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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