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해 직장인이 됐지만, 심한 스트레스와 비인격적인 대우로 인해 오히려 취업 후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71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장생활 후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응답은 절반에 가까운 46.2%인 반면,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20.8%에 불과해 자존감이 낮아진 직장인이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존감이 떨어진 비율을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재직자(47.6%)의 비중이 대기업(38.2%)보다 높았다.
자존감이 낮아진 원인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겪음’(79.7%, 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계속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음’(48.1%), ‘비인격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받음’(35.1%), ‘직장인에 대한 환상이 사라짐’(32.8%), ‘자주 지적 및 무시를 당함’(30.6%), ‘주름, 비만 등 외모가 안 좋게 변함’(30.4%) 등을 꼽았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은 기업 형태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 종사자들은 ‘상사에게 질책을 받을 때’(4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은 반면,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연봉을 많이 못 받을 때’(52.7%, 복수응답)를 1순위로 들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인 50.2%가 ‘두려움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재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85%,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서 ‘특별한 기술이나 특기가 없어서’(39.3%), ‘다른 곳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31.8%), ‘회사 외에 쌓은 인맥 등이 없어서’(14.6%) 등이 있었다.
반면, 퇴사가 두렵지 않은 이들(733명)은 ‘다른 곳에서도 적응할 자신이 있어서’(46.4%, 복수응답)를 첫 번째 요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회사에 대한 비전이 없어서’(43.9%), ‘지금 받는 연봉에 미련이 없어서’(36.9%), ‘애사심이 많지 않아서’(34.3%), ‘쉽게 재취업할 것 같아서’(29.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