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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북도당 - 전북혁신도시 기관장 정책간담회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등록 2016-08-25 17: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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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주여건 개선 요청 … 지역인재 채용 당부”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8월 25일(목) 오전 11시, 농촌진흥청 9층 회의실에서 전북 혁신도시 이전 기관장들과 정주여건 개선 및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정운천 도당위원장(전주시 을 국회의원)과 전희재 전주시 갑 당협위원장, 김성진 전주시 병 당협위원장, 김영일 익산시 갑 당협위원장, 김용호 남원‧순창‧임실 당협위원장, 김효성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신재봉 완주‧진안‧무주‧장수 당협위원장, 허남주 전북도의원이 참석했고, 혁신도시 기관은 농촌진흥청과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수산대학, 지방행정연수원이 함께 했습니다.


▲ 전북혁신도시 기관장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은 혁신도시 건설 취지인 지방분권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 등 정부 여당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농촌진흥청 나승용 차장은 “행정통합 문제 등 다소 불편 사항이 있지만, 전북도민의 관심과 도움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면서 “정주여건 개선 노력을 혁신도시 이주민들이 이전에 생활했던 수도권의 눈높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나승용 차장은 특히 “각종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숙박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문형표 이사장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은 예정대로 차질없이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형표 이사장은 또 “직원들의 정주를 결정짓는 가장 큰 걸림돌은 접근성과 자녀교육”이라며 시급한 해결을 주문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정부가 일률적으로 사택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면서 “혁신도시 이주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관 특성에 따라 임시사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율권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전북혁신도시 기관장 정책간담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영표 사장은 “현재 기관 운영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규모 회의와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의 건립”이라며 “국제회의를 유치하고도 타 지역에서 치러야 하는 일이, 혁신도시 기관들 사이에 비일비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 김남수 총장은 “농촌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로 농업전문 후계 인력의 실질적인 공급처가 되고 있는 한농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입학정원 확대와 그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방행정연수원 주낙영 원장은 “전국 최고의 공무원 연수시설이 악취문제로 지역 이미지 실추와 함께 제역할을 다 못하고 있다”면서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현업 축사에 대하여 매입과 철거로, 근본적인 악취 발생원 제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은 이 같은 요구와 건의에 대해 “가슴을 울리는 건의 사항이 많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이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빠르게 지역과 융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혁신도시 기관들도 지역민과 하나되기 위한 자체 노력에도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운천 위원장은 이어 “전북의 청년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역인재 채용과 함께, 기관 물품 구입시 지역 업체에 대한 이용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날 회의 내용을 토대로, 전북혁신도시 활성화와 전북발전 100년을 위한 정책 비전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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