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이 광주에서 열리는 ‘2016년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부대행사로 지난 7일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신뢰도 향상 연찬회를 개최하고, 9일까지 연구 성과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연찬회에서는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기, 악취, 실내공기질, 폐수, 토양분야 환경오염 측정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예정된 관련 규정 개정 내용을 비롯해 정도관리제도의 이해도 향상을 통해 영세한 측정기관들이 현장평가 수행 시 실질적 도움이 될 내용들을 위주로 소개됐다.
이해훈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시험․검사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험․검사업무 전반에 걸쳐 정도관리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도관리란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에 필요한 능력과 자료 검증을 위한 국가인증제도의 일부다. 시험․검사기관이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 정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고, 이것을 외부에서 주기적으로 검증평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