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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 감성치유 프로그램 ‘해피 아트 콜’ 도입
  • 주정비
  • 등록 2016-09-22 17:40:21
  • 수정 2016-09-22 1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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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업계 최초로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


▲ 콜센터 상담사들이 해피 아트 콜 팝아트, 미소를 담다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자화상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이 서울콜센터(동대문구 신설동) 상담사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감성치유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도입했다고 22일(목)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진행하는 사업 중 금융업계 최초로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화생명이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해피 아트 콜’은 일과후 자기만의 시간을 할애해야 함에도 400명 중 2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절반에 가까운 상담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나도 걸그룹’, ‘팝아트, 미소를 담다’, ‘헬로우 뮤지컬’ 등 댄스, 미술, 뮤지컬 3가지 예술 장르로 구성되며 연말까지 주 1회(화,수) 운영된다.

21일(수) 한화생명 서울콜센터에서 오후 6시부터 30명의 상담사가 참여한 가운데 ‘팝아트, 미소를 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예술단체 ‘공미’팀과 함께 상담사들은 사진 속 자신과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스케치했다. 상담사들은 처음 해보는 작업에 어려워 하면서도 점점 뚜렷해지는 윤곽에 뿌듯해하며 1시간의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팀은 매주 수요일마다 팝아트 작업을 진행해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12월에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발표회를 개최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도 가진다. 한화생명은 상담사들의 만족도 조사와 효과성 분석을 통해 서울콜센터 외 대전과 부산콜센터까지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해피 아트 콜’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성미 상담사(여,41세)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팝아트를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다”며 “내가 직접 그린 아이 그림을 딸에게 주면 어떤 선물보다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해피 아트 콜’외에도 콜센터 상담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하고 있다. 상담사들의 휴식공간으로 온돌방을 갖춘 ‘꿈꾸는 다락방’을 만들었고, 동호회 활동 지원 및 유아를 키우는 상담사들을 위해 유축기를 갖춘 수유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월 8일 개최되는 세계불꽃축제에 상담사와 그 가족 100여명을 여의도 63빌딩으로 초대해 저녁만찬과 함께 불꽃축제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콜센터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5년연속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됐고, 20초 이내 고객응대율 96% 수준을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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