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호대상아동 생일 지원 프로그램 2026년 지속…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
포천시는 아동보호팀 특화 프로그램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하며, 프로그램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또는 원가정 복귀 이후 사후관리를 받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아동...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최근 축사 화재와 이로 인한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축산 농가에 화재 예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축사화재는 모두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건(31.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축사화재로 발생한 재산피해는 26억 6000여 만 원으로 전년보다 6억 원 증가했다.
지난 26일에는 천안시 동남구 돈사화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1억 4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지난 8월 서천군 서면 부서리 돈사에서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96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축사화재 원인을 분석해 보면 총 80건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25건(31.2%)으로 비율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용접?절단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9건(23.8%)을 차지하고 있다.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축사 내 전기시설, 배선 등은 반드시 전기안전인증을 받은 규격품을 사용해야 하며 배선 피복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용량을 무시한 배선연결은 피해야 한다.
또 배전반, 분전반, 환풍기 등 전기기구는 반드시 접지 공사를 해야 하며 바닥이나 외부에 노출돼 있는 전선은 배관 내에 설치해야 한다.
축사 인근에서 용접작업을 하거나 쓰레기소각 등 화기를 취급하는 경우 인접한 곳으로 불씨가 튀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축사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고 고압세척기 등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장비 설치가 필요하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보온제 및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큰 위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